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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전업농신문]가임기 여성에게 흔한 자궁근종, 방치하면 불임까지 초래 가능
등록일2018.03.14







[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 

가임기 여성이라면 늘 여성질환을 조심해야 한다. 

여성 건강을 위협하는 여성질환은 극심한 생리통, 생리불순부터 시작하여 

여성종양질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여성질환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최근 결혼을 준비 중인 여성들 사이에서 

혼수와 예물처럼 여성 건강을 체크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특히 결혼 후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방해하는 ‘여성자궁근종’ 발생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자궁근종은 전체 가임기 여성의 40% 이상에게서 발견되는 흔한 여성종양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에 따르면 5년 새 자궁근종 환자가 약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환자의 연령대 또한 폭넓어지고 있어 젊은 여성들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자궁근종이 있다 하더라도 보통은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통계학적으로 약 20~50%환자에게만 증상이 발현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때 동반되는 증상으로는 월경과다증, 부정기 출혈, 빈혈 등이 있다.

또 다른 여성종양질환인 자궁선근종 역시 마찬가지다. 

자궁 내 근육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발생하는 양성종양인 자궁근종과 달리, 

자궁선근종은 자궁내막 세포가 자궁 근층 내로 퍼져 생긴다는 차이점이 있지만 증세는 비슷하다.

자궁근종과 같은 질환은 방치하면 불임까지 초래할 수 있기에 

조속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수원 영통구 경희해한의원 이지은 원장은 

“이러한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종은 원인을 밝혀낸 뒤 그에 따른 

꾸준한 한방치료를 진행한다면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자궁근종으로 불규칙했던 월경도 다시 회복되고 

자궁 건강이 증진되는 효과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이 자궁근종치료에 있어 한방치료를 강조하는 이유는 

본인 역시 자궁근종 환자였기 때문이다. 

이 원장은 안면염증, 얼굴 화끈거림, 생리불순, 월경 출혈량 과다 증상으로 찾은 병원에서 

자궁근종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병원에서는 근종이 작긴 하지만 출혈이 계속되어 위험하다 했고 자궁적출술을 권했다. 

이에 순응하지 않고 이 원장은 한약과 뜸을 이용한 한방치료를 진행했다. 

그 결과 수술을 받지 않고도 자궁근종이 개선됨은 물론 

불규칙했던 월경도 다시 정상적으로 하게 되었다고 한다.



자궁근종한의원 경희해한의원에 따르면 한방치료가 효과적인 데는 

근본적인 자궁근종원인 ‘어혈’이 제거되는 덕이 크다. 

한의학에서는 자궁근종의 원인을 어혈로 보고 있다. 

어혈은 차고 냉한 기운이 자궁 내에 스며들어 발생하는데, 

이 어혈이 자궁 내 순환을 막으면 자궁근종이 형성된다.



따라서 한약을 통해 어혈을 배출시키는 과정이 아주 중요하다 할 수 있다. 

한약은 어혈 제거 효과가 클 뿐 아니라 자궁 기능까지 강화시켜준다. 

경희해한의원 측에 따르면 이러한 한약을 환자의 증상과 체질에 따라 

1:1 맞춤 처방해야만 극대화된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고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뜸치료도 이루어질 수 있다. 

이를 통해 자궁 기능은 물론 전반적인 신체 기능이 활성화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게 

해당 병원 측의 설명이다.



이 원장은 “체감할 수 있는 자궁근종증상이 없다고 하여 이

를 방치할 시 불임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결혼 후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기를 소망한다면 조기에 자궁근종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http://www.p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