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파이낸셜투데이]자궁근종, 수술 부담스럽다면 보존적인 한방치료 적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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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03.16 | ||||
![]() 맞벌이부부가 증가함에 따라 직장과 가정을 모두 살펴야하는 여성들의 고충도 커졌다. 업무와 가사일을 병행해야 하는 여성들은 스트레스와 과로로 인한 건강 문제에 노출되기 쉽다. 만성피로부터 시작해 여드름 등의 얼굴염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체적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단순히 스트레스나 과로 때문이 아닐 수 있다. 대표적인 여성 질환 중 하나인 ‘자궁근종’에 의해서도 다양한 신체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자궁근종은 일반적으로 35세 가임기 여성에게 흔히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20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자궁근종증상이 심심찮게 발견되고 있다. 자궁근종은 자궁을 이루는 대부분의 근육층인 평활근에 생긴 양성 종양이다. 발병 위치에 따라서 점막하 근종, 장막하 근종, 근층내 근종으로 분류된다. 이 중 근층내 근종이 80%를 차지한다. 수원 영통구 경희해한의원 이지은 원장은 “기존에는 자궁을 절제하거나 적출하는 수술적 자궁근종치료법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보존적인 치료가 가능해지면서 수술이 부담스러운 자궁근종환자에게 한방요법이 좋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경희해한의원에 따르면 자궁근종은 꾸준한 한방요법을 통해 자궁근종원인을 제거하면 개선될 수 있다. 여성자궁근종 탓에 불규칙했던 월경이 정상적으로 회복되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자궁근종원인은 무엇일까? 한의학에서는 그 원인을 ‘어혈’로 보고 있다. 자궁 내에 차고 냉한 기운이 스며들면 어혈이 발생하는데, 이가 자궁 내 순환을 막아 자궁근종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자궁의 어혈 배출을 돕는 한약과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뜸치료로 한방치료가 이뤄진다. 자궁근종치료 한약은 어혈을 제거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약해진 자궁과 난소의 기능을 정상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더불어 뜸치료는 하복부를 따뜻하게 해 우리 몸의 기 순환을 촉진시킨다. 한방치료를 통해 자궁에 쌓인 어혈과 각종 노폐물을 없애고, 자궁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면 자궁근종이 사라지고 신체 전반의 기운까지 향상된다는 게 이 원장의 설명이다. 특히 한약은 친환경 약재만을 사용해 처방해야 안전한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환자의 체질과 증상을 고려한 1:1 맞춤 한약이 적용되야만 치료 속도도 더욱 빨라진다는 것. 이지은 원장에 따르면 그 역시 한때 자궁근종 환자였다. 그는 “자궁 전체를 적출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을 정도로 심한 자궁근종증상이 있었으나, 수술을 택하지 않고 한약을 복용하고 뜸치료를 받는 등 꾸준한 한방치료를 진행했다”며 “그 결과 자궁 내 어혈이 제거되면서 자궁근종이 개선되고, 자궁 건강이 회복되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불규칙했던 월경주기도 정상궤도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원장은 “골반통증, 빈뇨, 야간뇨, 질 출혈 등의 이상증후가 나타난다면 자궁근종을 의심해봐야 한다”며 “특히 월경과다일 경우 자궁근종증상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서둘러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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