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오가닉라이프신문]생리통, 자궁에서 보내는 건강 적신호일 수 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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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0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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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생리를 하는 것조차 찝찝하고 불편한데, 여기에 극심한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다. 한 달에 한 번 짧게는 며칠, 길게는 약 일주일을 꼬박 생리통을 앓아야 하는 여성들은 진통제를 복용하거나 피임약, 핫팩 등으로 조금이라도 통증을 완화시켜보려 노력하지만 이는 임시방편일 뿐 근본적인 원인은 찾기 어려워 그냥 참고 넘어가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처럼 극심한 생리통이 지속될 때에는 생리통완화를 위한 근본적인 생리통치료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의 조언이다. 수원 영통구 경희해한의원 이지은 원장은 “생리통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진다. 통증을 일으킬만한 특별한 원인 질환 없이 발생하는 1차성 생리통,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증 같은 기질적인 것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2차성 생리통으로 나뉠 수 있다.”며 “만일 2차성 생리통의 경우 의료기관에서 정확한 생리통원인을 진단해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의 설명처럼 생리통심할때 원인은 질환이 있을 때와 없을 때로 나뉜다. 원인 질환이 없다면 한의학에서는 어혈을 원인으로 본다. 어혈은 골반 내 기혈 순활을 원활하지 못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어혈 제거를 통해 자궁 내 기혈순환을 개선하는 것이 1차 과제다. 한방 치료를 통해 자궁 내 기혈순환이 원활해지면 원활한 생리혈 배출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생리통이 빠르게 호전되며, 차가운 자궁은 따뜻해지고 기혈이 보충되어 자궁의 기능까지 근본적으로 회복된다. 이러한 치료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경희해한의원 이지은 원장에 따르면 친환경 약재만을 엄선하여 부작용 걱정 없는 안전한 치료가 가능한 한약을 맞춤 처방해야 한다. 또 한약과 함께 다양한 치료법이 동반되면 더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혈액순환, 면역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는 봉침이나 빠른 치료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약침, 어혈은 물론 담음까지 체외로 배출시키는 부항, 온열 자극 치료 효과를 가진 뜸요법이 주로 쓰일 수 있다고 한다.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증, 다낭성난소증후군과 같은 원인 질환을 가진 경우에도 한방치료는 효과적이라는 것. 정확한 진단 후 원인에 따른 맞춤 치료가 가능한 덕분이다. 치료 과정에 대한 여성의 부담은 적으면서 그 효과와 안전성이 커서 생리통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이 원장은 “생리통은 아주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 여성의 일상을 위협하는 증상이다. 심할 땐 골반통증, 꼬리뼈통증, 변비, 메스꺼움, 구토까지도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는 것을 당연하게 여겨서는 안 된다. 생리통을 내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을 알려주는 적신호로 보고 정확한 치료를 계획해야 할 것이다.” 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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