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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월간암]단순한 생리통? 자궁근종치료가 필요한 시기일 수 있어
등록일2018.08.28



수원에 사는 직장인 A씨는 평소 생리통이 있었지만 최근 들어 이전보다 그 통증이 심해지고,

생리기간도 길어졌다. 그러나 극심한 통증에도 불구하고 A씨는 이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생각해

진통제에만 의존하다가 결국 의료기관을 찾았다.

놀랍게도 자궁근종이라는 진단을 받아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대부분의 여성들은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의 생리통이거나

생리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등의 변화가 있다 하더라도 이를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단순히 생리통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자궁과 관련된 질환이 있는지부터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수원 영통구 경희해한의원 이지은 원장은

“여성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자궁질환 중 하나인 자궁근종은 자궁 내부에 생기는 양성종양으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자궁근종크기나 발병위치에 따라 극심한 생리통,

과다해진 출혈량, 길어진 생리기간, 골반통, 빈뇨 등을 유발한다.

분만 시 난산이나 산후출혈, 유산, 불임 등의 주범이 될 수 있어

조기에 예방과 치료에 각별한 주의를 갖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의학에서는 자궁근종의 원인을 어혈로 보고 있다.

차고 냉한 기운이 자궁에 스며들면 자궁 내에 어혈이 발생하게 된다.

이 어혈이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져 자궁근종이 형성된다는 것이 이 원장 측의 설명이다.



자궁근종을 치료하는 한약은 자궁 어혈 등의 노폐물을 배출해 울체된 기와 혈을 풀어주면

자궁과 난소의 기능이 정상화된다는 설명이다. 자궁이 튼튼해지면 자궁근종이 다시 나타나지 않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한약 복용은 자궁근종 치료와 재발을 막는데 이롭다는 설명이다.



한약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한방에서는 환약이나 뜸요법 등을 병행해 치료한다.

특히 뜸요법은 하복부를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이를 통해 자궁의 순환을 원활하게 할 수 있어 자궁건강이 더욱 증진될 수 있다.

전반적인 신체 기능 향상시키는데도 도움을 준다.



이 원장은 “자궁근종은 초기에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을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발견하게 되면 치료에 어려움이 따른다.”며

“자궁근종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기 위해선 정기검진을 받는 등 평소 자궁건강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자궁근종이 발견됐다면 한방치료를 통한 신속한 대처가 이뤄지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http://www.cancerline.co.kr/html/197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