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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메디컬리포트] 단순한 생리불순?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아닌지 진단해봐야
등록일2018.12.12


가임기 여성은 평균 12세에 초경을 맞아 50세 전후가 되면 완경기에 접어든다.

약 40년간 매달 자궁에 출혈이 일어나는 불편을 겪게 되는 것이다.

 그나마 생리주기마저 불규칙해진다면 불안감까지 더해진다. 혹

시라도 자궁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임신이 불가능한 난임이나 불임은 아닌지 전전긍긍해하며 머릿속이 복잡해지곤 한다.



이러한 생리불순증상은 10대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20대 혹은 30대 이상에게도 나타나고 있다.

그 만큼 다양한 연령층에서 생리불순을 겪고 있는 여성이 많다는 것이다.



생리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10대에는 주기가 불규칙할 수 있다.

청소년기를 지나 20대에 이르면 어느정도 규칙적인 주기를 찾게 된다.

보통 25일 사이에서 32일을 주기로 3일에서 7일정도 생리를 하면 정상적인 범주에 속한다.



그러나 이 정상적인 범주를 벗어나 생리주기가 늦어진다면 조속히 의료기관을 내원해

정밀한 생리불순원인을 찾아야 한다.

특히 6개월 이상 월경이 없는 무월경증상이라면 단순한 생리불순증상이라기보다는

‘다낭성난소증후군’에 의한 증상은 아닌지를 우선적으로 진단받아 보아야 한다.




생리불순의 원인은 다양하다.

생리주기 이상의 경우는 가임기 여성에서 최근 증가하고 있는 다낭성난소증후군, 조기폐경,

갑상선기능이상과 같은 내분비질환 등을 들 수 있으며 생리량 및 통증 이상의 경우는

자궁근종, 선근증, 내막증과 같은 자궁질환 등을 의심할 수 있다.



그럼 생리불순증상 치료를 위한 한방 치료는 어떻게 이뤄질까.

한방 생리불순치료의 경우 난소의 배란 기능 회복을 돕고 생리주기가 규칙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해

자궁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또 한방치료는 자궁과 난소의 기능을 강화시켜 스스로 정상적인 생리를 하도록 돕는다.

자궁과 난소, 신장, 간의 기능을 강화시키는데 이로운 한약요법과

경락과 경혈에 주입해 골반 내 기혈순환을 돕는 약침치료,

하복부의 혈에 온열효과를 주어 신체 장기의 전반적인 기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는 뜸요법,

어혈과 담음 등 체내 노폐물을 제거를 위한 부항요법 등이 있다.



생리불순 원인 진단 결과에 맞추어 한약, 약침, 뜸, 부항요법을 병행해 자궁과 난소에 기혈을 더하고

어혈과 노폐물을 줄이는 치료로 증상해결을 이끈다.

또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생활관리를 함께 하는 것이 좋다.

평상시 충분한 수면과 휴식,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을 통한 생활습관의 교정이 병행된다면

골반강 내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빠른 개선에 이롭다.



도움말: 수원 영통구 경희해한의원 이지은 원장


http://medicalreport.kr/news/view/66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