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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외뉴스통신]다낭성난소증후군, 가볍게 넘기면 불임·난임까지…
등록일 2018/03/07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동호 기자 =

다낭성난소증후군이란 가임기 여성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내분비 질환이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만성 무배란 증상을 동반한다.

이로 인해 35일보다 긴 주기로 나타나는 희발월경이나

3개월 이상 월경이 없는 무월경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정상적인 여성이라면 생리주기마다 8~10개의 난포가 만들어진다.

그리고 이 중 하나의 난포만 자라 성숙한 난자가 배출된다.

그러나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의 경우, 동시 다발적으로 여러 개의 난포가 자라난다.

이러한 난포들은 미성숙난포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배란이 이루어지지 않아 생리가 불규칙해지는 것이다.

 

수원 영통구 경희해한의원 이지은 원장은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일상생활에 있어 큰 통증이나 불편을 유발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치료하지 않으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인한 만성 무배란으로 생리불순 기간이 길어지면

불임과 난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자궁내막증이나 자궁내막암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어 빠른 시일 내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영통동 경희해한의원에 따르면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원인은 어혈, 습담, 하복냉증 이 3가지다.

어혈로 인해 자궁 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자궁내막이 충분한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받지 못해 착상이 되지 않는 상태가 된다.

 

습담은 체내의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쌓인 노폐물을 말하는데,

이로 인해 자궁이나 난소부위 순환이 정체되면 난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다낭성난소증후군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하복부가 차가워지는

하복냉증 탓에 자궁 및 생식기 기능이 저하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즉, 이러한 원인들을 해결해주어야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게 된다는 것이다.

어혈, 습담, 하복냉증을 개선해주는 다낭성난소증후군 치료방법으로

경희해한의원에서는 한약을 이용한 한방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한약은 어혈과 습담을 제거해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지녔다.

또한 자궁 내 기혈순환이 수월하게 만드는 효능도 발휘한다.

그러면 난소의 생식 기능이 강화된다. 정상적인 배란이 이루어져

규칙적인 생리 주기로 회복될 수 있다고 한다.

 

이밖에 기혈순환을 촉진시켜주는 침치료, 한약과 침의 효과를 함께 얻을 수 있는 약침치료,

온열자극을 주어 신체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는 뜸요법, 어혈 제거에 효과적인 부항요법 등의

치료를 통해 한약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끝으로 이 원장은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인한 난임과 불임 때문에 고통 받는 여성들이 많다.

이렇게 안타까운 상황을 피하기 위해선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신호인 생리불순 증상이 있을 때

하루라도 빨리 진단과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http://www.nbnnews.co.kr/news/view.php?idx=128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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