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해 칼럼


글보기
제목 이명, 검사부터 받아야 할 때와 집에서 할 관리
등록일 2026/11/05


귀에서 삐 소리가 날 때 귀를 감싸는 남성 그림, 이명 칼럼



이명, 검사부터 받아야 할 때와 집에서 할 관리



밤에 누우면 귀에서 '삐' 소리가 납니다. 바깥에는 소리가 날 곳이 없는데 귀나 머릿속에서 소리를 느끼는 것, 이것을 이명(귀울림)이라고 합니다. 어떤 소리인지에 따라 살펴볼 점이 다르고, 이비인후과 검사를 먼저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명의 종류와 함께 오는 증상



식탁 위 충전 케이스 옆에 놓인 무선 이어폰



가장 흔한 것은 맥박과 상관없이 '삐', '윙', '쉬' 하고 이어지는 소리입니다. 이런 소리는 큰 소리에 오래 노출됐을 때, 나이가 들며 청력이 조금씩 떨어질 때, 귀지가 귀를 막았을 때, 중이염을 앓은 뒤에 생길 수 있습니다. 피로가 쌓이고 잠이 모자란 날에는 소리가 더 크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심장 뛰는 박자에 맞춰 '쿵쿵', '쉭쉭' 하는 소리가 들린다면 박동성 이명이라고 부릅니다. 귀 주변 혈관의 흐름과 관련된 경우가 있어 원인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소리만 오는 것은 아닙니다. 어지럼이 있거나, 귀가 꽉 찬 느낌(이충만감)이 들거나, 두통이 겹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는 이비인후과 검사부터



아래에 해당하면 미루지 말고 이비인후과에서 청력 검사 등을 먼저 받아 보세요.



· 한쪽 귀가 갑자기 잘 안 들리면서 이명이 생겼을 때

· 이명이 한쪽 귀에만 계속될 때

· 맥박에 맞춰 소리가 들릴 때

· 심한 어지럼, 귀 통증, 귀 진물이 함께 있을 때



갑자기 한쪽 청력이 떨어졌다면 돌발성 난청(며칠 사이에 청력이 갑자기 떨어지는 병)일 수 있어 서둘러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이명이나 난청과 함께 얼굴 한쪽이 저리거나 힘이 빠지는 느낌, 말이 어눌해지는 증상이 있다면 기다리지 말고 바로 응급실로 가세요.



검사에서 뚜렷한 원인이 나오지 않았는데도 소리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때는 생활 습관부터 하나씩 짚어 보세요.



집에서 해 볼 수 있는 관리



침실 침대 옆 바닥에 놓인 선풍기



이어폰 음량을 줄이고, 시끄러운 곳에 오래 있어야 한다면 귀마개를 쓰세요. 아주 조용한 방에서는 귀울림이 더 또렷하게 들리므로, 잠들 때 선풍기 소리처럼 잔잔한 소리를 작게 틀어 두면 덜 거슬릴 수 있습니다. 커피와 술은 줄이고, 잠자는 시간을 일정하게 맞추는 것이 기본입니다. 소리가 아직 나는지 자꾸 귀를 기울여 확인하다 보면 오히려 신경이 더 쏠립니다.



한의학에서 이명을 보는 관점



한의학에서는 귀를 신(腎, 한의학에서 말하는 콩팥 계통의 기능)과 연결해 봅니다. 과로하거나 나이가 들어 몸의 기운이 허해지면 귀에서 소리가 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스트레스로 열이 위로 치솟는 상태, 소화 기능이 떨어져 노폐물이 쌓인 상태와 엮기도 합니다. 그래서 귀만 보지 않고 잠, 소화, 피로, 스트레스 같은 몸 전체의 상태를 함께 묻습니다. 다만 한의학의 일반적인 설명일 뿐이고, 어느 쪽에 해당하는지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이명 침 치료를 하는 경희해한의원 치료실 베드



경희해한의원 진료 안내



영통 경희해한의원 대기실



경희해한의원은 영통에서 두통, 어지럼증과 함께 이명을 진료합니다. 어떤 치료를 할지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 진료 후 정합니다. 궁금한 점은 전화로 먼저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 주소: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청명남로 21, 아셈프라자 3층 301호 (수인분당선 영통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 진료 시간: 월~목 09:30~20:00, 금 09:30~19:00, 토 09:30~13:30 (점심 13:00~14:00, 일요일·공휴일 휴진)

· 문의·예약: 031-202-0557



이명은 원인이 여러 가지라 이 글만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위에 적은 신호가 있다면 이비인후과 검사를 먼저 받고, 소리가 계속된다면 한의원 진료도 받아 보세요.



#수원영통이명  #귀울림  #어지럼증  #두통  #영통한의원  #경희해한의원

목록